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해학’이라는 이름은 와세다대학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대표하여 오신 모리 가즈코毛里和子 선생님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부 과학성의 ‘새영역 프로그램’에 응모해서 ‘화해를 위한 국제관계학’을 창설하려고 하는 시도는 하타노 스미오波多野澄雄 선생님을 비롯하여 2008년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작년도, 정확하게는 2017년7월부터 화해학 창성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드디어 본격적인 홈페이지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대대적으로 프로젝트 성과를 발신하려고 합니다.
먼저 ‘화해 정보’ 탭은 각국의 국민통합을 좌우하는 중대한 내외 사건에 대해 링크 있는 정보의 사이트 리스트입니다. 단순합니다만 홍수와 같은 많은 정보 속에서 골라 온 것입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사실자체가 망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것이라도, 사이트의 입구 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살아 있는 시대나 그 시대가 새겨지는 공간을 각각의 방식으로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되지요. 시간이 지니므로 신문사 · 통신사의 해당기사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는 양해 해주시기 비랍니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앞으로 링크를 공개해 드립니다. 이 시대에 흡수되지 않기 위해서, 또, 국민국가라는 공간만에 우리들의 상상력을 수렴시킬 일 없이, 오히려 그것을 넘은 지역이나 글로벌인 공간을 상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활용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또 멀지 않아 프로젝트의 이해하기 쉬운 성과로서 「동아시아 역사분쟁 사전」을 차차 공개하겠습니다. 이것은 역사를 둘러싼 분쟁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정치화 되는 것일지를 중심으로 기술한 것으로, 역사적 사실로서 공유되고 있는 최저한의 사실, 그 반대로 사실자체의 진위가 문제되고 있는 분쟁적 사실, 거기에 대응한 다른 인식, 거기에 대응한 다른 의미 · 감정 · 가치, 화해를 향한 노력의 궤적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입니다.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중 ·소항목에 대해서는 이러한 큰 모티프를 의식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１선에서 활약하는 연구자 · 전문가의 손으로 가능한 한 일차 자료로서 공개되고 있는 디지털 자료나 온라인으로 공개되고 있는 중요한 연구서 · 논문에도 링크를 붙여서 해설할 예정입니다. 분쟁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양론병기 적인 형태로 공개합니다. 잔 트리 장의 이미지로, 키워드를 첨부하면서 지식을 그물코에서 잘잘하게 더듬어 갈 수 있도록 정리할 생각입니다.

「동아시아 역사분쟁 사전」의 공개는 좀더 걸립니다만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것은 화해학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를 사용한 설명입니다. 여러분의 질문, 제안에도 응할 수 있는 체제를 언젠가는 만들고 싶고 있습니다만 우선은 아래를 읽어 주시면 다행입니다.

영역대표 아사노 도요미 (와세다대학정치경제학술원교수)
왼쪽의 박스 「화해학의 창성을 향해」를 클릭해 주세요.
화해학이 목표로 하는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 연구 조직에 대해서는 왼쪽의 박스 「연구 체제」를, 주된 활동에 대해서는 왼쪽의 박스 「연구회 · 강연회」를 클릭해 주세요.

또, 화해 3원칙에 대해서는 이것을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