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解学の創成

  • 1872年東京 日本橋

  • 1933年東京 日本橋

  • 1946年東京 日本橋

  • 2017年東京 日本橋

  • 1872年8月〜10月北京 前門

  • 現在北京 前門

  • 1949年前後北京 前門

  • 1930年代北京 前門

  • 1895年台北 衡陽路

  • 1930年代台北 衡陽路

  • 1960年代台北 衡陽路

  • 現在台北 衡陽路

  • 1904年ソウル 南大門

  • 2006年ソウル 南大門

  • 1950年ソウル 南大門

  • 1940年代初ソウル 南大門

10 월 27 일 (일요일) 문화 기억 반 주최 「국민적 기억과 화해를 위한 미디어의 가능성 ‘이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문화기억 반 주최 심포지엄 ‘국민적 기억과 화해를 위한 미디어의 가능성’이 개최됩니다. 오전에는 식민지 시대 영화를 중심으로,  오후에는 현대 NHK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다릅니다.

오전에는 식민지 조선에서 만들어진 영화 소개에 깊이 관여한 시모카와 씨를 초대하고 함께 영화를 감상합니다 (은반 위에 남겨진 영상이 다른 국민이 된 한일 양 국민의  국민적 기억의 차이를 해소하는데 있어서의 그 가능성과 조건에 대하여 강연과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후에는 전후 미디어의 중심이 된 텔레비전에서 그려진 전쟁을 둘러싼 국민적 기억이 가해의 기억과 어떻게 교차했는지를 중심으로 右田 씨 ( 「버섯 구름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전모 2 · 26 사건 ~ 최고 기밀 문서 육박 “등 역사 관련 NHK 스페셜 제작에 참여)의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이어서 오전과 오후의 강연자들이 함께  “국민적 기억과 화해를 위한 미디어의 가능성 ‘을 주제로, 회의 참석자들과 응답을 하면서 대화를 합니다.  그 핵심은 미디어가 국민적 기억 형성에 어떻게 관여했는지 하는 문제입니다. 과거의 영화와 음성이라는 객관적인 영상 자료 해석의 방법 · 가능성 · 제약, 그리고  미디어가 다르던 시민 운동과 역사적 기억이 오늘날 사회적 맥락에 놓여 국민적 감정 과 가치를 어떻게 지탱하고 있는지를 논의 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 강연에서 문제 의식을 활발하게 해주시고 이 깊은 주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10 월 27 일 (일) 오전 9 : 30- 오후 17:00

회장 : 와세다 대학 와세다 캠퍼스 3 호관 909 교실

주 최 :  신학술영역 연구 ‘화해학 창성 “문화 기억 반 (연구 과제 17H06339)

참가비 무료, 신청 불요 (접수시 명단에 이름 · 소속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제 1부 일본 통치 하의 조선 영화를 본다 사회 : 츠치야 레이코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술원)

오전 9 : 30-11 : 00  영화 ‘수업료’상영 (80 분)

오전 11 : 00- 오후 12:30 시모 카와 마사하루 씨 (전 마이니치 신문 서울 지국장)에 의한 해설과 강연. 그리고 영화에 대한 토론

토론자 : 정 지혜 (도쿄 공예 대학 예술 학부 영상학과)

 

제 2 부 「피해의 기억과 가해의 기억」~ 히로시마 피폭자의 경우 ”

사회 : 아사노 도요미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술원)

오후 13 : 30 ~ 15 : 00미기타 치요 씨 (NHK 전무 이사)

“피해 ‘와’가해자 ‘의 기억 ~ 히로시마 피폭자의 경우

~내년 원폭 투하  75 년을 맞는 히로시마. 피폭자는 전후 피폭의 실태와 핵무기 폐기를 호소하는 가운데 ‘가해자’의 기억에도 마주왔다. 미국의 점령, 그리고 차별과 편견이 이어졌다 “공백의 10 년 ‘을 거쳐 1950 년대부터 시민 운동도 연대하여 피폭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피폭자. 그 중 ‘가해자’의 기억에도 직시하려고 격투 한 사람도 있었다. 피폭 50 년 년이 되는 해에는 정치 갈등을 넘어 피폭자 일곱 단체가 결속하였고 이는 피폭자 원호법의 성립으로 이어졌다. 피폭자의 행보를 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전해온 입장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의 기억을 응시한다.

오후 15 : 00-17 : 00 라운드 테이블 ‘국민적 기억과 화해를위한 미디어의 가능성 ”

2차세계대전 후의 국민적 기억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그리고 국민적 화해를 둘러싼 미디어의 역할은 어떤 가능성과 사회적 제약 아래에 놓여 있는가.

종합 사회 : 아사노 도요미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술원)

토론자 : 츠치야 레이코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술원), 정 지혜 (도쿄 공예 대학 조교수)미기타 치요 (NHK 전무 이사), 시모카와 마사하루 (전 마이니치 신문 서울 지국장)